소설 원작인 박서준 배우와 박민영 배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김 비서가 왜 그럴까>의 정보 스토리 등장인물에 대하여 글을 정리한다.
드라마 <김 비서가 왜 그럴까> 정보
드라마 <김 비서가 왜 그럴까>는 2018년 6월 6일부터 2018년 7월 26일까지 TVN에서 방송된 시청 등급 15세 이상인 드라마이다. 원작은 웹소설 정경윤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드라마로 실사한 작품이다. 원작은 총 88화( 스페셜 외전 4화가 포함)로 완결되었고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완결되었다. 기획은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제작은 본팩토리 와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서 했다. 연출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시즌1~11)> <이번생은 처음이라> <싸우자 귀신아> <식샤를 합시다>를 연출한 박준화 PD가 했다. CP는 드라마 <돼지의 왕> <우리들의 블루스> <괴이> <환혼(시즌1~2)> <커넥트> <방과 후 전쟁 활동>을 맡은 장정도가 극본은 백선우, 최보림이 감독하여 제작된 드라마이다. 중심인물로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배우가 출연했다. 첫회 5.8%를 시작으로 8.6%로 마지막 회를 끝냈으며, 최고 시청률은 8.7%로 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와 시청률이 2배 차이를 보인다. 자신을 완벽한 사람이라고 인지하고 사랑하는 유명그룹의 부회장 '이영준'이 9년간 부회장을 위해 살고 있는 비서인 '김미소'가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해 사직서를 내면서 그것을 말리려는 주인공의 노력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스토리
도시의 야경을 보여주며 주인공이 어느 파티 회장에 도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얼마나 능력이 있고 학벌과 외모가 좋은지를 내레이션과 인물들의 대화로 알려준다. 그 후 주인공이 '김 비서가 왜 그럴까'라는 말과 아침 일찍 부회장의 집으로 향하는 김비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비서가 얼마나 출중하고 준비를 완벽하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와중에 자신의 멋진 모습을 자랑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격을 알려준다. 이에 비서는 '세상을 살면서 부회장님처럼 완벽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라고 말을 해준다. 이후 회사일 얘기를 하다가 회사로 가서 업무시간에 퇴폐업소를 간 전무를 혼내고 다음 스케줄을 하러 간다. 이때 전무와 비서가 대화를 하고 전무한테 쉬라고 보낸 다음 전무 비서가 '전무님 계속 일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전화로 전무 책상을 치우라고 지시를 내리면서 '주인공이 두 번 기회 주는 거 봤냐고' 웃으며 말하며 지나간다. 회의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깐깐한 부회장의 모습에 회사 직원들이 투덜거리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 후 비서의 전화통화를 통해 스페인 대사관 파티에 참가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모습을 흐뭇하게 보던 주인공이 칭찬하는 척하면서 자신이 알려준 것들을 얘기하고 한번 더 잘난 척을 한다. 그 후 파티에 참석하고 여기서도 비서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 와중에 한 번 더 자신의 외모를 칭찬하는 자화자찬을 통해 자기애가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비서가 '새로운 비서를 구하세요'라며 자신의 사퇴 의사를 표출한다. 이에 무덤덤하게 '그러던지'라고 했지만 밤새 잠을 못 이루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인다.
등장인물
이영준역의 박서준 배우는 2011년 <I Remember>를 통해 데뷔를 했으며 영화 <퍼펙트게임>을 기점으로 연기 필모를 쌓아 드라마 <드림하이 2> <킬미, 힐미> <화랑>으로 대중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다. 이번작품에서는 자기애로 똘똘 뭉친 유명그룹 부회장으로 암울한 과거를 가지고 있고 이를 긴 세월 동안 혼자 감당하는 다채로운 인물을 연기하면서 작품이 끝날 때까지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김미소역의 박민영 배우는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하여 여러 작품에서 필모를 쌓다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머니를 어릴 때 잃고 언니들의 등록금과 아버지의 빛으로 인해 대학을 포기하고 악착 같이 돈을 벌면서 부회장의 비서로 9년간 일을 하고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해 사표를 내는 인물로 작품의 핵심 역할을 한다. 이성연역의 이태환 배우는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목>을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필모를 쌓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소설작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동생인 주인공에게 뺴앗겼다고 생각하는 인물로 과거에 있었던 진실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의 긴장감을 주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영준 가족으로 김병옥, 김혜옥, 고세원, 이수경 배우가 있다. 김미소 주변 인물로 조덕현, 이민기, 정소민, 백은혜, 허순미 배우가 있다. 유명그룹 인물로 강기영, 황찬성, 표예진, 이유준, 황보라, 이정민, 김정운, 강홍석, 예원, 배현성 배우가 있다. 이중 고귀남역의 황찬성 배우는 보이그룹 2PM 멤버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필모를 쌓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가난하지만 대기업을 다니면서 알뜰하게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김지아역의 표예진 배우는 2012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기점으로 연기 필모를 쌓았다. 이번 작품은 유일하게 고귀남의 정체를 알아 체고 신경 쓰며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