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시즌제로 성공한 보이스 4:심판의 시간의 정보와 스토리 등장인물에 대하여 글을 정리한다.
드라마 <보이스 4: 심판의 시간> 정보
드라마 <보이스 4:심판의 시간>은 2021년 6월 18일부터 2021년 7월 31일까지 TVN에서 방송된 시청 등급 15세 이상인 드라마이다. 단 1화를 한정으로 19세 이상을 받았다. 드라마는 시즌제로 시즌 1은 2017년 16부작, 시즌 2는 2018년 12부작, 시즌 3은 2019년 16부작, 시즌 4는 14부작으로 완결되었다. 시즌 5도 제작 예정이며 방송일과 회차에 대한 정보는 미정이다. 연출은 신용휘와 윤라영이 극본은 마진원과 김정현이 감독하여 제작되었다. 범죄 골든 타임 3분, 생사에 갈림길에선 피해자를 원칙주의자로 갱들에게 자비가 없는 한국계 미국인 출신의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갱 전담팀장인 '데릭 조'와 일반인을 넘어서는 청력을 통해서 '소리'로 범인과 범죄 장소를 찾는 범죄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골든타임팀장인 '강권주'가 사람의 심리와 약점을 이용하여 범죄를 저지르게 하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서커스맨'이라는 의문의 범죄자를 쫓으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내용을 보여주는 액션 범죄 스릴러 드라마이다. 첫 화 3.3%를 시작으로 4.5%로 마지막화가 종료되었으며, 평균 4~5%의 시청률과 최고 시청률 7%가 넘었던 전작에 비해 낮게 생각할 수 있으나 당시 인기작이었던 <펜트하우스 3>라는 강력한 경쟁작과 30분이 겹치고 11시라는 늦은 시간에 방영되어 자정 넘어 끝난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동시간대 1위라는 모습을 보이고 마지막화에서 최고 시청률을 보이며 선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
드라마 스토리는 음악이 나오며 얼굴을 가리는 어두운 계열의 모자 달린 옷을 입은 3명의 사람들이 눈 속을 걸으며 한 집안으로 이동한다. 집안에서는 크리스마스라는 것을 TV로 알려주며 손자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트리의 전깃줄로 몸을 감고 협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사진을 찍어 의문에 존재에게 보내며 사진을 지워달라고 한다. 이때 다시 음악이 들리며 3명 중 여성과 난쟁이가 들어오며 난쟁이는 도끼를 이용하여 손자를 공격한다. 그리고 여성의 하관을 비치는데 그 모습이 여자주인공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그 집에선 참사가 벌어지고 여자주인공의 꿈을 보여준다. 그곳은 전작에서 구하지 못한 '도강우'를 죽인 인물이 자신으로 나오는 악몽을 꾸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묘사를 한다. 여자 주인공은 서커스맨에게서 자신의 비밀인 청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메일을 받으며 악몽을 꾼다 생각해 이를 팀원에게 조사해 달라고 부탁한다. 풍산지방경찰청에서 마지막 임무로 폭탄물 허위 신고를 해결하고 다른 지역에서 팀을 꾸릴 준비를 한다. 이다음 장면으로 클럽의 모습을 비추며 강력범죄수사대와 LA경찰과 합동 수사를 하는 모습을 보이여 남자 주인공의 뛰어난 현장 능력과 심각한 원칙주의자 모습으로 주변의 동료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한편 남자 주인공의 여동생은 자신과 오빠를 입양 보낸 친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촉법소년들을 조정해서 사건을 일으키고 자신의 욕망을 해결하던 서커스맨의 현장을 보면서 목격자로서 사고를 당한다. 그러면서 주인공들이 만나 여동생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비밀을 알고 연쇄살인을 하는 서커스맨을 잡기 위해 비모도로 간다. 이다음 내용과 결말이 궁금하면 티빙에서 <보이스 4:심판의 시간>을 시청할 수 있다.
등장인물
강권주역의 이하나 배우는 4개의 시즌을 이끌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 주었으며, 작품 중에서는 1인 2역을 하면서 반전 매력을 보이며 초중반의 긴장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데릭 조역의 송승헌 배우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방송된 <남자 셋 여자 셋>로 데뷔를 했으며 주연배우로서 여러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았으며, 이 작품에서는 여동생을 사고로 잃고 그 범인을 찾는 원칙주의자의 열혈 형사를 맡아 초반에 여자 주인공과 다투면서 나중에는 신뢰하며 서커스맨을 잡는 인물을 연기하고 시즌 5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커스맨역의 이규형 배우는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을 시작으로 조연과 주연으로 여러 작품에서 필모를 쌓았다. 작품에서는 소름 돋는 다중인격 연기를 보여주면서 중후반의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시청자들에게는 강한 인상을 주었다. 콜팀의 인물은 권재환, 강승윤 배우가 있으며, 출동팀의 인물은 박중기역의 김중기 배우가 여자 주인공의 비밀을 알고 출동 팀장이 되어 활약한다. 구광수역의 송부건 배우도 4개 시즌을 팀원으로 활약을 하며, 심대식역의 백성현 배우는 시즌 1에서 모태구에게 중상을 입고 재활 후에 돌아와 팀원으로 활약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박은수역의 손은서 배우는 콜팀 지령팀장에서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 출동팀 형사가 되어 활약한다. 그 외 인물은 길해연, 이얼, 홍상표, 한종훈, 모리스 터너 주니어, 조이 알브라이트, 손경원, 채원빈, 임철수, 장항선, 김학선, 윤진성, 전수아, 권율 배우가 있다. 방제수역의 권율 배우는 중간중간 모습을 비추며 시즌 5를 예고하는 장면에도 등장하여 다음 시즌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