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5. 1. 11:40

드라마 <시그널> 정보 스토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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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무전을 통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 <시그널>의 정보 스토리 등장인물에 대하여 글을 정리한다.

시그널 포스터
시그널

드라마 <시그널> 정보

드라마 <시그널>은 2016년 1월 22일부터 2016년 3월 12일까지 TVN에서 방송된 시청 등급 15세 이상인 방송사 오리지널 드라마이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완결되었다. 기획은 CJ E&M에서 제작사는 에이스토리가 맡아 제작했다. 제작진으로 연출은 드라마 <대왕세종> <성균관 스캔들> <미생>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연출했으며, 이중 <나의 아저씨> 작품은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연출상을 받은 전적이 있다. 극본은 드라마 <싸인> <유령> <킹덤 시즌1,2, 아신전>을 맡은 김은희 작가가 감독하여 제작했다. 중심인물은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배우가 출연했다. 첫회 시청률로 8.3%를 시작으로 최고 시청률이자 마지막 회에서 15%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수상으로 백상예술상에서 TV 작품상, TV여자 최우수 연기상, TV 극본상을 받았고 TVN 10 Awards에서 연기대상, 여자배우상, PD's 초이스, 콘텐츠본상을 받았다. 시즌2를 만든다는 소문은 있으나 미정이다. 어릴 때 자신 때문에 친구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박해영'이 우연히 얻은 무전기로 우직하게 자기 수사를 하다 실종될 예정이었던 과거의 강력계 형사 '이제한'과 연락이 되어 미제의 사건을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사라진 연인을 찾고 있던 '차수현'과 얽히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풀어낸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이다.

스토리

2000년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곳에서 한 여자아이가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때 자신과 똑같이 못 어울리는 어린 주인공에게 다가가 호감을 표시한다. 다만 안 좋은 일이 있는지 무시한다. 그리고 하교 시간에 비가 오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자아이가 우산이 없어 못 나갈 때 어린 주인공이 우산이 있는데도 같이 쓰지 않고 혼자 뛰어간다. 그러던 중 여자아이를 보던 빨간 구두의 여자를 보고 그 여자가 아이를 데려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 후 집에 와서 뉴스를 통해 여자아이 납치 사건을 알게 되고 범인을 남자라고 당정 짓는 경찰에게 범인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안 들어주자 경찰민원에 적어서 낸다. 결국 아이는 납치범에게 죽었고 시간이 흘러 2015년 공소시효 3일 전 모습을 보여준다. 어른이 된 주인공이 기자에게 연예인 정보를 팔고 있다가 연예인 스토킹 신고로 연락을 받고 출동한 차수현에게 잡혀 경찰서로 잡혀간다. 여기서 주인공이 경위 계급에 경찰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여기서 자신을 몰아치는 형사들에게 나는 취미 활동 했을 뿐이라며 오히려 형사들이 수사하는 범죄 파일철을 보고 '이런 식으로 수사를 하니까 미제사건이 많고 엉뚱한 사람들을 범죄자로 잡는 거다'라며 훈수를 둔다. 그렇게 신경전을 펼치던 중 신고를 취소하면서 풀려나게 된다. 다시 2000년 여자아이가 납치될 때 경찰서를 보여주며 '이제한'이 사건 브로핑을 하면서 납치범의 숨겨진 여자친구를 조사해야 한다고 하지만 동료들은 과장에게 찍힌 그를 무시한다. 혼자 수사를 이어가며 정신병원으로 가 시신을 찾고 박해영 경위를 찾으며 무전을 한다. 경찰서에서 나오면서 우연히 폐기물 처리 물품에 있던 무전기를 주인공이 받게 된다. 다만 처음 받는 주인공에 비해 이재한 형사는 오래전부터 대화를 한듯한 모습을 보이며 '왜 이곳에 오지 말라고 했냐'는 질문과 동시에 의문에 인물에게 뒤통수를 가격 받으며 무전이 끝난다. 이후 주인공은 무전기에 배터리가 없는 사실을 알고 정신병원에 찾아가 같은 장소에서 시신을 찾는다. 이다음 내용과 결말이 궁금하면 디즈니+, 티빙,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시그널>을 시청할 수 있다.

등장인물

박해영역의 이제훈 배우는 2006년 단편영화 <진실 리트머스>를 시작으로 여러 작품을 통해 필모를 쌓았다. 영화 <고지전> <건축학개론> 드라마 <비밀의 문> 이번 작품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다. 현재는 드라마 <모범택시>를 시즌제 주인공으로 이끌고 있다. 이번작품에서는 어린 시절 사건들로 인해 경찰 프로 파일러가 되었지만 세상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무전기를 통해 과거의 형사와 연락이 되어 미제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점차 성장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재환역의 조진웅 배우는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기점으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끝까지 간다> <군도-민란의 시대> <명량>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우직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성격으로 동료들에게 미움을 받는 외톨이 강력계 형사로 의문에 사건으로 실종되지만 무전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바꿔나가는 인물을 연기해서 연기대상을 받는다. 차수현역의 김혜수 배우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하여 여러 작품을 통해 인기와 인지도를 얻는 대한민국 탑 여배우다. 이번작품에서는 15년 전 연인을 잃고 장기미제전담팀장이 되는 인물로 주인공이 무전을 하고 그 무전 상대가 자신의 연인임을 알게 되면서 연인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을 연기하며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과 여자 배우상을 받았다. 경찰 인물로 장현성, 황태광, 정기섭, 언지만, 정해균, 김민규, 김원해, 이유준 배우가 있다. 국과수 인물은 정한비 배우가 있으며 정치권 인물로 손현주 배우가 있다. 그 외 인물은 이영은, 오연아, 서정준, 송유헌, 이시아, 김정영, 윤병희, 김기천, 정석용, 박시은, 이동하, 이은우, 김려은, 이상엽, 서은아, 강찬희, 신아준, 서지훈, 이달, 황승언, 정영주, 이문수 배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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