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박서준 주연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정보 스토리 등장인물에 대하여 글을 정리한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정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2020년 1월 31일부터 2020년 3월 21일까지 JTBC에서 방송된 시청 등급 15세 이상인 드라마이다. 원작은 웹툰 조광진 작가에 동명의 작품을 드라마로 실사화한 작품이다. 웹툰은 총 80(작가의 후기 포함)화 완결작이며,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완결되었다. 제작은 SHOWBOX와 ZIUM CONTENT에서 했다. 제작진은 제작을 이상윤, 정수진, 한석원이 연출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빌런> <사춘기 메들리> 등을 연출한 김성윤 PD와 강민구가 극본은 조광진이 촬영은 최윤만, 임지영이 미술과 음악은 김소연, 빔준석, 박성일이 감독하여 제작한 드라마이다. 중심인물로는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배우가 출연했다. 첫 회 4.9% 시청률을 시작으로 5회부터 10%의 시청률을 보이더니 마지막 화 이자 최고 시청률인 16.5%로 유종의 미를 걷었다. JTBC 드라마에서 웹툰 원작 중에서는 최고 시청률을 거두었다. 자신의 신념을 믿고 정의롭게 살며 경찰이 꿈이었던 '박새로이'가 재벌의 갑질로 아버지를 잃고 고등학교 중퇴, 전과자가 되어 복수를 위해 이태원 거리에서 장사를 하다가 모든 방면에서 만능이지만 소시오패스인 '조이서'를 만나 '단밤'을 키워나가는 범죄 누아르 복수물이다.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고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스토리
여자 주인공인 '조이서'가 상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잠을 자기 전에 무슨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하며 안 좋은 일이 있는 게 아니지만 사는 게 귀찮다며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며 성공하는 방법도 말하지만 모든 게 귀찮다고 말한다. 이에 관련한 얘기를 사장인 주인공에게 말했더니 '그럼 죽어'라는 말을 했다며 웃으면서 '상담은 이렇게 하는 거다' 얘기를 하며 이태원의 모습을 비추며 달밤의 멤버들을 보여준다. 15년 전 사연을 읽는 라디오를 보여주며 주인공의 성격을 알려준다. 그런 후 경찰 대학교 체력시험장을 가는 도중에 노숙자를 뿌리치고 가는 '오수아'로 인해 무릎을 다치고 서로에게 안 좋은 첫인상을 가지고 시험장을 가 체력시험을 본다. 부상에도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주인공의 아버지를 보여주며 자신이 회사 이름으로 후원하고 있던 보육원의 후원을 끝는다는 소리에 화를 내지만 회장의 뜻이라는 걸 알고 타협을 한다. 그러면서 주인공과 차를 타고 가며 소신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며 보육원으로 가 먹을 거를 나눠주고 도움을 준다. 이때 보육원 출신인 '오수아'를 만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시간이 지나 학교에 첫 등교한 주인공은 친구를 괴롭히던 장가의 아들 '장근원'을 말리다가 그의 안하무인적인 행동을 보고 때린다. 그 후 교장과 선생의 체벌을 받고 장가 회장과 아버지가 들어와 주인공의 처벌에 관해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좋게 풀려고 했지만 주인공의 소신 발언에 화난 회장이 아버지에게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말에 '어쩌다 이런 놈이 자신한테 나왔는지 모르지만 기쁘다'라며 아들을 두둔하며 회사에서 나간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학교를 나와 아들과 술자리를 하며 인생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이다음 내용과 결말이 궁금하다면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이태원 클라쓰>를 시청할 수 있다.
등장인물
박새로이역의 박서준 배우는 2011년 <I Remember>를 통해 데뷔를 했다. 영화 <퍼펙트 게임>을 시작으로 연기 필모를 쌓아 드라마 <드림하이 2> <킬미, 힐미> <화랑> 등으로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아버지에게 소신을 가지고 살라는 말을 자신의 신념으로 삼아 굽히지 않아 장가라는 제벌의 갑질로 아버지가 사망하고 고등학교 퇴학, 전과자가 되는 인물을 연기하여 작품이 끝날 때까지 중심 역할을 해준다. 조이서역의 김다미 배우는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를 시작하여 연기 필모를 쌓아 영화 <마녀>와 이번 작품을 통해 인기와 인지도를 얻는다.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을 성공시키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을 연기하여 주인공의 조력자이자 연인을 연기한다. 장대희역의 유재명 배우는 여러 작품에서 필모를 쌓아 안정적인 연기를 통해 어릴때 가난으로 인해 생긴 아픔을 성공의 동력으로 삼아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장가를 성장시킨 잔옥한 인물을 잘 연기하여 작품이 끝날때까지 긴장감을 주는 연기를 한다. 오수아역의 권나라 배우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맴버로 2006년 영화 <생날선생>으로 데뷔이자 연기를 시작하여 여러작품에서 주조연을 연기하며 필모를 쌓았다. 이번작품에서는 주인공의 첫사랑이지만 자신의 성공과 복수를 위해 장가에서 10년 동안 일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장근원의 안보현 배우는 2016년 영화 <히야>를 시작으로 필모를 쌓아 이번작품을 통해 인기와 인지도를 얻는다. 제벌 2세로 친구들을 괴롭히는 아이로 성장하고 자신의 실수를 덮어주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망나니로 자라 작품의 후반까지 긴장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단밤의 인물로 류경수, 이주영, 크리스 라이언 배우가 있다. 장가는 김동희, 김혜은 배우가 있다. 주인공 주변인물로 손현주, 이다윗, 윤경호 배우가 있다. 그 외 인물은 김여진, 차미경, 원현준, 최유리, 한예지, 윤세웅, 김익태, 백승현 배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