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5. 3. 14:23

드라마 <철인왕후> 정보 스토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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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남자 영혼이 조선시대 왕후의 몸으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드라마 <철인왕후>의 정보 스토리 등장인물에 대하여 글을 정리한다.

철인왕후 포스터
철인왕후

드라마 <철인왕후> 정보

드라마 <철인왕후>는 2020년 12월 12일부터 2021년 2월 14일까지 TVN에서 방송된 시청 등급 15세 이상인 작품이다. 2015년에 중국 LETV에서 방송된 중국 드라마 <태자비승직기>라는 원작을 한국의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총 22부작(스페셜 2부작 포함)으로 구성되어 완결되었다. 기획은 스튜디오 드래건에서 제작사는 YG STUDIO PLEX와 크레이브 퀵스에서 맡아 제작되었다. 제작진으로 CP는 이찬호가 연출은 드라마 <화랑> <왕의 얼굴> <각시탈>을 연출한 윤성식 PD와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본 대로 말해라>를 연출한 장양호 프로듀서가 PD는 백충화, 조광휘, 박재섭, 김근영이 극본은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카인과 아벨> <투명인간 최창수>를 집필한 박계옥과 영화 <6년째 연애 중>을 극본 한 최아일 작가가 제작은 함정엽, 김동현, 한광호, 전규아가 감독하여 제작된 드라마이다. 중심인물은 신혜선, 김정현, 배종옥, 김태우, 설인아, 나인우 배우가 출연했다. 첫 회 8.6%의 시청률을 시작으로 최고 시청률이자 마지막 회를 18.5%로 끝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역대 TVN드라마 최고 시청률 TOP5에 진입했다.(2021년 기준) 청와대 메인 요리사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던 '장봉환'이 계략으로 범죄자 신분이 되며 신비한 힘으로 인해 과거 조선시대의 왕후가 될 '김소용'의 몸속으로 들어가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당시 왕 '이원범'에게 도움 주면서 발생하는 스토리를 판타지 사극 대체역사물인 작품이다.

스토리 

현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고급진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과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요리 철학과 왜 청와대 수석 요리가 되었는지를 알려주며 말을 하는 모습에 거만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인물임을 묘사한다. 그리고 식자재 창고에서 청와대 통역사와 밀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중국대사가 생선요리를 먹는도 중 낚시 바늘이 나오는 장면이 나오며 주인공을 찾는 경호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시간이 흘러 청와대에서 퇴직한 주인공을 이용해 자신의 야욕을 채우려는 이들의 계획으로 식자재를 횡령한 범죄자가 되며 본인이 묵는 호텔방에서 형사들과 대치를 한다. 그 와중 기지를 발휘하여 발코니 난간에 매달려서 도망치려 하지만 한 손을 형사에게 붙잡히고 만다. 이때 이를 유심히 보던 비둘기가 싼 똥이 주인공이 난간을 잡고 있던 손에 묻으며 더러움에 손을 놓는다. 형사들이 붙잡지만 입고 있던 가운만 잡히고 몸은 아래로 추락한다. 다행히 밑에 있던 수영장에 빠지지만 그곳에서 의문의 한복을 입은 여인과 입맞춤을 하면서 옛날 집 형식의 방에서 일어나게 된다. 자신의 몸을 점검하던 중 이상함을 느껴 거울을 보니 여자가 된 것을 보고 악몽을 꾸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자신과 입맞춤을 한 여인과 비슷하게 생긴 걸 알고 이상함을 느끼던 중 궁녀가 들어오면서 약을 먹게 되는데 너무 써서 뱉어 버린다. 이 때문에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밖으로 나가면서 사태 파악을 한다. 결국 자신의 과거 시대로 온 것을 깨닫고 몸 주인이 왜 쓰러져 있는지 물어보다가 호수에 빠져서 혼수상태였다는 것을 깨닫고 그 장소로 가지만 대왕대비마마와 왕의 명령으로 물은 다 제거된 상태였다. 그렇게 혼란한 상황에서 왕을 만나게 된다. 이다음 내용과 결말이 궁금하다면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철인왕후>를 시청할 수 있다.

등장인물

김소용역의 신혜선 배우는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을 시작으로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와 필모를 쌓았으며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대중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조선 철왕의 황후 철인장황후 김 씨를 모티브로 한 가공의 인물을 맡으면서 현대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와서 요리사로 활약을 하고 왕을 돕는 조력자 역할도 하는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을 연기해서 호평을 받는다. 이원범 역의 김정현 배우는 영화 <초인>을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서 필모를 쌓았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조선 철종을 모티브로 한 가공의 인물로 무능력한 앞모습과 달리 힘이 없어 자신을 드러내지 않을 뿐 뒤에서는 자신의 적을 대비하기 위해 날카로운 비수를 감추고 있는 역할을 하며 주인공을 사랑하고 왕후만 바라보는 바보가 되기도 한다. 김소용 주변 인물로 차청화, 채서은 배우가 있으며 철종 주변 인물은 유민규, 이재원 배우가 있다. 안송 김 씨 인물로 배종욱, 김태우, 나인우, 유영재, 전배수 배우가 있다. 이중 배종욱 배우와 김태우 배우는 경력이 오래된 중년 배우들로 중후한 연기력을 통해 작품의 무게감과 긴장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풍안 조 씨 인물로 설인아, 조연희, 고인범, 이승아, 김주영 배우가 있다. 수라간 인물로 김인권, 강채원, 윤봉길 배우가 있다. 현대 인물로 최진혁, 이철민, 김준원 배우가 있으며 장봉환역의 최진혁 배우는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대상으로 데뷔하여 여러 작품에서 필모를 쌓다가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대중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얻는다. 이번작품에서는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본체가 되는 역할로 현대에서 청와대 수석 요리사가 될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비열한 계략에 휘말려 과거시대로 영혼이 이전 됐다가 다시 현대로 돌아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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