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4. 28. 14:20

드라마 <커낵트> 정보 스토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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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몸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인 정해인 배우와 고경표 배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커넥트>의 정보 스토리 등장인물에 대하여 글을 정리한다.

커낵트 포스터
커낵트

드라마 <커넥트> 정보

드라마 <커낵트>는 2022년 10월 6일에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되고  2022년 12월 7일에  Disney+에서 방영된 시청 등급 18세 이상인 드라마이다. 원작은 네이버 웹툰 신대성 작가의 동명의 만화를 드라마로 실사한 작품이다. 원작은 총 83화(작가의 후기담 1화를 포함)로 구성되어 완결되었다. 드라마는 시즌제로 시즌 1은 총 6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즌 2는 제작을 한다는 얘기는 있지만 아직 공개일은 미정이다. 제작사는 스튜다오 드래곤, 스튜디오 HIM, 리즈필름이 맡았다. 제작진에서 연출은 일본 영화 <크로우제로> <용이 간다> <착신아리>들을 감독한 마이케 다카시 감독이 극본은 나카무라 마사루, 영화 <바람피우기 좋은 날> <물괴>를 각본 한 허담 작가가 감독하여 제작되었다. 중심인물로는 정해인, 고경표, 김해준, 김뢰하 배우가 출연했다. 주연들에 연기가 원작의 모습을 잘 소화했다고 호평을 받으며 기괴스러운 CG는 호블호가 있으나 표현장면에 그런 CG를 안 넣으면 표현할 방도가 없어 최선이라고 생각된다. 어렸을 때 나무 위에서 떨어지고 자신이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조심스럽게 살고 있던 '하동수'가 장기밀매자들에게 잡혀 오른쪽 눈을 뺏기는데 이눈을 인식받은 시체아트 살인마 '오진섭'에게 인식되어 오른쪽 눈을 찾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공포 미스터리 다크판타지물로 만든 작품이다.

스토리

자신의 자작 노래를 흥얼거리며 상가의 골목으로 이동 중이던 주인공을 지나가던 차가 멈추더니 거기서 나온 인물이 '눈 빛 좋은데'라는 말을 하며 그를 공격했고 이에 저항을 해보지만 상대방의 숫자가 너무 많아 기절한 상태로 잡혀간다. 알고 보니 이들은 장기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자들이었고 결국 주인공은 마취가 된 상태에서 장기와 눈을 척출당한다. 이때 전화로 인해 잠시 수술을 멈춘 의사는 자신이 빼낸 장기들이 필요 없다는 얘기를 듣고 격분하면서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그 뒤에서는 척출당했던 장기들이 저절로 몸으로 돌아가 두 눈 없이 일어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기괴한 장면을 보던 의사는 밖에 있는 조직원들을 부른다. 이 상황을 듣고 있던 주인공은 서둘러서 자신의 왼쪽눈을 얻지만 오른쪽눈은 미처 챙기지 못하고 빠져나온다. 너무 놀라 잠시 잠을 청했던 의사는 토막 난 신체들이 저절로 움직여 자신을 공격하는 악몽을 꾸고 일어나 '컨낵트?'라고 말을 하며 인터넷에 관련된 글을 읽는다. 글을 통해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을 가진 자들이 있다는 도시괴담의 글들이 나온다. 그 후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동하던 한 여성이 예쁜 조각상을 찍고 있는 사람들을 따라 자신도 따라서 찍던 중 손톱과 눈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사람?'이라고 한다. 다음은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사람의 시체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살인마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후 주인공은 자신의 자작 노래를 통해 살인마와 눈을 통해 시야를 공유한다는 사실을 안다. 이다음 내용과 결말이 궁금하다면 디즈니+ 와 HULU를 통해 <커낵트>를 시청할 수 있다.

등장인물

하동수역의 정해인 배우는 2013년에 아이돌그룹 AOA-MOYA 뮤비를 통해 데뷔를 하고 2014년 드라마 <백 년의 신부>를 시작으로 연기 필모를 쌓아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과 감정 연기를 잘 소화내서 작품을 이끌고 시즌2를 기대하게 한다. 오진섭역의 고경표 배우는 2010년 드라마 <정글피시 2>로 데뷔하여 여러 작품에서 필모를 쌓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대중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얻는다. 이번 작품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아 시체를 예술로 표현하며 살아가고 있던 살인마가 우연히 커낵트의 오른쪽눈을 인식받아불사의 존재를 알고 그 몸을 얻기 위한 인물을 연기하여 작품이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최이랑역의 김혜준 배우는 2015년 드라마 <대세는 백합>을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서 필모를 쌓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웹소설 작가로 위장하여 동족을 찾는 인물로 미래를 알고 있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2를 기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최도훈역의 김뢰하 배우는 연극으로 데뷔하여 여러 작품에서 필모를 쌓았다. 이번작품에서는 시체아트의 살인마를 쫒는 과정에서 주인공과 엮이며 그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주변인물로 장광, 양동근, 이태형, 장희령, 오하늬, 조복래, 성혁, 정석원, 손상경, 김규백, 정동훈, 유순철 배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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