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4. 22. 11:50

드라마 <18어게인> 정보 스토리 등장인물

반응형

18살의 나로 돌아가 인생을 되돌아보는 드라마 <18 어게인>에 대하여 정보 스토리 등장인물의 글을 정리한다. 

18 어게인 포스터
18어게인

드라마 <18 어게인> 정보

드라마 <18 어게인>은 2020년 9월 21일부터 2020년 11월 10일까지 JTBC에서 방송된 시청 등급 15세 이상 드라마이다.  2009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17 어게인>이라는 원작을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은 로맨스 코미디 장르로 40대의 중년남성이 17살로 돌아간다는 내용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지만 결말이 꽤나 인상적인 영화다. 이를 바탕으로 설정과 결말을 한국식으로 가져왔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완결되었고 연출은 <고백부부>와 <마음의 소리>를 연출한 하병훈이 PD는 김지원, 박우람이 제작은 조준형, 박준서가 극본은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이 감독하여 제작되었다. 주인공은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배우가 출연했다. 1.8% 시청률을 시작으로 2.7% 로 마무리 되었고 최고 시청률은 3.2%로 이다. 시청률은 다소 낮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상파에서 나온 타작품이 2%대 인걸 생각하면 상황이 나은 편이다. 또한 비교적 신인 배우들을 기용했는데 연기력 논란이 없었고 경쟁작과 반대되는 따듯한 분위기로 호평을 받았다. 어렸을 때 농구 기대주 였지만 갑작스러운 여자친구의 임신으로 인해 찬란한 미래를 버리고 아이를 선택을 한 '홍대영'이 40대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18살 '고우영'이 되어 어릴 때 꿈을 이루기 위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스토리

프로가 되면 기대된다는 농구 기대주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대 스카우트도 왔다며 잘하라는 감독의 말을 들으며 어린 주인공은 경기를 뛰는데 집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경기 전에 왔던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라는 말로 인해 결국 인생을 결정하는 경기를 포기하고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여자친구를 찾아 자책하는 여자친구를 다독이면서 '너와 우리의 아이가 내 미래다'라면서 자신을 믿으라며 안아준다. 그리고 '이렇게 끝나면 헤피엔딩의 영화겠지만'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중년이 된 주인공을 보여준다. 여기서는 여자친구였던 아내와 이혼을 하기 전인 상태이고 빛나던 어린 시절과는 다른 외모를 가진 주인공의 모습을 비춘다. 그러면서 각자의 친구들과 남편과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행된다. 아내는 이혼을 한다는 감정이 확고하고 아나운서로 새로운 삶을 살 생각에 기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은 세탁기를 고치는 직장에서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 나오고 의문의 할아버지 고객과 인생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할아버지가 준 차를 마시는 장면을 보여준다. 자식들을 불러 밥을 사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거기서 잔소리를 하는 정형적인 아저씨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다음 회사로 돌아가지만 승진을 기대하고 있던 주인공의 마음을 무참히 부쉬고 부산 발령을 낸 상사에게 감정으로 호소 하지만 이를 마음에 안 좋게 생각한 상사는 직원들이 있는 면전에서 '저러니 어릴 때 아이를 낳지, 인생을 맡긴 여자도 불쌍하고 그런 밑에 있는 자식은 낙오자'라는 식으로 말해 이를 들은 주인공은 상사를 때리며 회사를 그만둔다. 그 후 아내와 이혼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감정이 상해 어린 시절 여자친구와 사귈 때를 생각하면서 농구골대에 공을 던지지만 하나도 안 들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이거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돌아가자 홍대영'이라 말하며 던질 때 달이 가려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젊어지는 주인공을 비춘다. 이다음 내용과 결말이 궁금하면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18 어게인>을 시청할 수 있다.

등장인물

홍대영역(고우영) 역의 윤상현 배우는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시작으로 연기 필모를 쌓아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다. 이 작품에서는 찬란한 미래를 자신의 여자친구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 포기하지만 18년이 지난 현실에서는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어린 시절과 정 반대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고우영(홍대영) 역의 이도현 배우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방생활>을 시작으로 연기 필모를 쌓으며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다. 이 작품이 첫 주연작으로 자기 인생에서 가장 눈부시던 18살로 돌아와 친구의 아들이 되어 다시 농구를 시작하며 자신의 자식들과 엮이며 진행되는 스토리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연기를 안정적으로 보여주어 호평을 받는다. 정다정역의 김하늘 배우는 모델로 데뷔하여 영화 <바이 준>을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필모를 쌓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으로 인해 인생을 망친듯한 모습을 보이는 남편에게 죄책감이 있고 결혼 후 변한 남편에게 실망하고 자신의 힘으로 헤쳐 나가며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려는 인물을 연기한다. 주요 주면 인물로 노정의, 려운, 위하준, 김강현, 이미도 배우가 있다. 고등학교 인물로 오소현, 이은재, 류다인, 빈찬욱, 최재원, 김유리, 최일권, 최보민, 황인엽 배우가 있다. JBC아나운서구 인물로 안내상, 고은님, 양대혁, 안미나, 장혁진, 김윤혜 배우가 있다. 그 외 인물로 윤정훈, 조상건, 김중기, 윤별하, 서이수, 배유리, 김민경, 이병준, 이도하 배우가 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